원래 쓰고 있는 앰플은
아오와의 카밍 컴플렉스 앰플이에요.
지인 분 중에 피부 관리하시는 분이
있는데 저의 피부를 보시고
이렇게 속 건조가 심하면서
관리하기가 귀찮으면,
아오와 카밍 앰플과
크림 하나라도
바르라고!!
하셔서 그 후 아오와 앰플을
재구매해서 꾸준히 바르고 있답니다.

이번에 아오와의 하이드로 앰플이
리뉴얼되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예전에 샘플로 하이드로 앰플을
써 본 적이 있는데,
카밍 앰플을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여러 번 써 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기에
본품으로 충분히
체험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리뉴얼됐다고 해서
더 궁금했는데,
일단 이 리뉴얼 제품은
히알루론산만큼 강력한 보습력이 있지만
분자량이 30000배 작아
흡수력을 높인
차세대 보습성분인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가
함유되었다고 하네요.
고분자, 저분자 히알루론산
5종의 2,800ppm을 함유하고,
판테놀, 베타인 등의 보습성분이
함유되었다고 해요.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색상은 인공색소가 아닌
아오와 하이브리드 라인의
원료 고유의 색상에 의한 컬러라고 하는데
지금 바를 때는 투명한 느낌이네요.
기존의 제품은 오일 제형이었는데,
액상타입으로 변경되어
(위에 사진 정도의 액상)
흡수도를 높이고,
기능성 성분과 보습성분을
더 함유하여 사용감을 개선했다고 해요.
아무래도 오일의 끈적한 느낌이 아닌
액체이면서 약간 미끌거리지만
조금 있으면 피부에
흡수가 되어 촉촉해지는 것 같아요.
이 앰플의 사용방법은
앰플 단계에서 스포이드를 사용하여
2-3회 도포하여 부드럽게
발라주는 건데
사실 전 요즘 몇 번 더
도포해서 바르고 있어요.
모공도 넓고, 너무 적나라한 피부지만

하이드로 앰플의 수분감을 위해
비교해 봅니다.
(둘 다 갤럭시 기본 카메라
기본 필터로 찍음)
하이드로 앰플의 특징은
바르고 나서 흡수돼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복합성 속 건조라서
평상시에 당김은 없어
"얼굴이 당기지 않아요"라고
비교할 수는 없지만,
지금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인데도
오전에 일어나서
앰플을 바르면
저녁까지 피부를
감싸 안은(?) 느낌이라
오전엔 하이드로 앰플을
저녁엔 카밍 앰플을
바르고 있답니다.
얼굴이 저보다 건조하신 분들에게는
하이드로 앰플이
얼굴에 느껴지는 변화가
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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