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수지, 싸이, 유재석 1억원 기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연예인들의 기부 소식이 있습니다. 아이유와 수지, 싸이의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유, 수지, 싸이, 유재석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와 수지가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이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중부지방 일대에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주택과 차량들이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는데, 아이유, 수지, 유재석 등 여러 연예인들이 이재민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도 싸이가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고은도 희망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