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수지, 싸이, 유재석 1억원 기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연예인들의 기부 소식이 있습니다. 아이유와 수지, 싸이의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유, 수지, 싸이 출처 공식홈페이지, 인스타

아이유, 수지, 싸이, 유재석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와 수지가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이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중부지방 일대에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주택과 차량들이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는데, 아이유, 수지, 유재석 등 여러 연예인들이 이재민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재석

 

대한적십자사도 싸이가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고은도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5000만 원 기부했으며, 배우 한지민도 수해를 겪은 장애인 시설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하네요.

 

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까지 물폭탄의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김혜수가 신림동 반지하 일가족 비극을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인 박진영이 3000만 원, 배우 임시완과 강태오가 각각 2000만 원, 배우 홍수현, 개그우먼 박나래, 위너 김진우,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 님도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많고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아픈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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